머리맡의 책 헤아리지 못했으면서 소리- 2014. 7. 12. 08:14 퇴계와 고봉 편지를 쓰다 저자 김영두 지음 출판사 소나무 | 2003-01-29 출간 카테고리 역사/문화 책소개 퇴계와 고봉, 대학자와 청년학자, 그들은 26살의 나이 차이를 ... 이른바 미진했다 함은 다름이 아니라 학문을 이루지도 못했으면서 자신을 높이고, 시대를 헤아리지 못했으면서 세상을 일구는 데에 용감했던 것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