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| 남해나 여수 끌리네요. 재작년 여름에 거문도 갔었는데, 풍광 좋아요. 그런데 여수에서 3시간 넘게 가는 뱃길이 많이 힘들었구요, 신기했던 건 크지 않은 그 섬 대부분 가게들이 교회 다니는 분들이어서 수요예배 갔다가 동네 주민들 얼굴 다 익혔어요. 온천이나 마사지, 휴양시설은 없답니다. 참고하삼!! :) |
| | 보라쟁이/ 네, 온천, 마사지, 휴양시설은 없겠죠 ㅎㅎ 어디가 좋을지 목하 고민입니다 ㅠㅠ
지윤언니/ 일본 온천 추천해 줄 수 있으면 감사! 근데 갑자기 일주일만에 준비해서 가기엔 좀 부담이 되긴 하겠지? 그래도 좋은데 있으면 진짜 휘리릭 날아갈 의향도 있소. 헌데 봄철 일본 온천이 어떤 건지... 왠지 일본 료칸 온천은 겨울에 해줘야 할 것 같거든요 ^^ |
| | 거문도 다녀왔는데 가는 길도 너무 멀고.. 복잡시럽고.;;; 숙소도 잘 되어있는 편이 아니라 비추였어;;; |
| | 나리/ 그래? 근데 부모님이 갑자기 가 보지 않은 목포를 가 보자고 하셔서 지금 뭘 해야 할 지 패닉... 목포는 찾아봐도 별로 나오는 정보가 없어. 하지만 그쪽 지역은 산해진미 여행으로 꾸려볼 수는 있을 듯. |
| | 전주는 어떠니..^^ 전주 국제영화제 기간인데. 숙소에 대해선 자세힌 모르겠다만, 산해진미 여행은 확실히 할 수있지! |
| | 부모님이 목포 쪽을 원하신다고 하니 갑자기 생각하는 곳 있다.. 나 예전에 땅끝 해남마을 들렀다가 완도에서 배 타고 보길도가서 1박하고 그랬는데 거기도 참 좋았던 기억이^^ 세검정이라고 쪼끄만 곳이 있는데 윤선도가 참 좋아해서 자주 찾았던 곳이랬지 아마도~~ |
| | 김휴림의 여행편지였나.. 그런 여행 추천 사이트 있던데 한 번 가봐봐^^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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