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| Aithria님, 싸이트 들어가서 지름의 욕구를 무진 참았답니다..;;; 아~ 언제쯤 나도 예쁜 그릇들을 갖추어 놓고 맛있는 만찬을 즐길 수 있을까... ㅠ.ㅠ |
| | wintertea/ 전 어제밤에도 동생의 지름신 강림을 부추겨 4인조를 사게해서 2인조를 얻어냈습니다요 하하하. 언제 저희 집에서 프랑스어 스터디 하면서 차 마셔요! =) |
| | 나리/ 아, 나리야. 저 목록 중 2-3개 사이트는 내가 주소를 제대로 안 썼거나 주소가 바뀌었거나 등등으로 잘 연결되지 않는 사이트가 있는데 참고바래 ^^ 그런데 저런 데 다 둘러봐도 역시 가격 비교를 위해선 auction과 interpark를 빼놓을 순 없겠더라... 정말 쇼핑은 너무도 에너지 소모적인 활동이야.
wintertea/ 아이트리아 언니랑 남대문에 그릇 보러 가자가자 하고 있는데, 언니도 같이 갈텨? 인터넷으로 사는 게 더 싼 것도 있겠지만 마음에 드는 브랜드가 딱 있으면, 그거 싸게 파는 오프라인 상점에 가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. 난 일단 국그릇, 면기부터 더 사야 해... 3인 이상이 한국식 식사를 즐기기에 부족한 그릇 구성이라오 ㅠㅠ
aithria/ 언니... 언니 소스팬 있잖아... 아미쿡... 그거 세일가가 30000원이야 ㅠㅠㅠㅠㅠㅠ 그걸 5천원에 건지다니 언니는 정녕 럭키하오. 언니가 예전에 르쿠르제 냄비 샀을 때도 당시엔 비싸다고 생각했는데, 지금 보니 헐값(이라니까 표현이 이상하군;;;)... 냄비가 30만원이 넘으면 그걸 내가 어찌 사냐구요...
언니네 집에서 스터디 좋구만! 금요일 저녁처럼 시간 좀 여유롭게 쓸 수 있을 때 언니가 초대해준다면 치킨이나 피자 사 들고 가 볼까나... 근데 언니가 바빠서 되겠나~
아, 그리고 언니 나 언니가 좋아할만한 재밌는 책 하나 빌렸는데 빨리 읽고 빌려줄테니 언니도 읽어~ <라블레의 아이들>이라는 책이야. ^^ |
|  | |
| | Aithria, 소리/ 우앙 언제 보러 가는거에요 언제~~ 나중에 알려주심 혹 시간이 맞거들랑 조인하께요! 그리고 초대만해주심 언제 차 마시며 스터디 좋죠!^^ 갠적으로 share-mind에서 덴비 아쥐르가 이뻐 보이더라는..ㅠ.ㅠ 새그릇 사기에 앞서 늘 고민되는건, 2인조로 충분할까, 4인조 이상이어야 할까, 손님이 올랑가?ㅠㅠㅠㅠㅠ 이리 고민하다보니 어설프게 2인조만 이것 저것 조금씩...하여 아직까지 손님은 무조건 충분히 구비된 하얀 코닝으로다가...ㅠㅠ 넓직한 테이블에서 분위기 있는 그릇에 그림같은 식사를 하는 것이 꿈~ |
| | sorie/ 라블레의 아이들은 이미 읽은지 오래요! 공자의 식탁도 재밌어!! (라블레~에도 인용 되더라)
wintertea/ 저도 Denby 좋아해요!! 접시+국그릇 하나씩 갖고 있어요. ^^ |
| | 저기서 디자인쇼핑몰 중에선 똑같은데~~!! 옥션이나 지마켓보다 꽤 비싼것도 많드라~! 나도 요새 이런거 관심많아. ㅎㅎㅎ |
| | Aithria언니! 어제 집에 가자마쟈 남편과 덴비 컬렉션을 감상했다눈...ㅠ.ㅠ 남편이 캬라멜 라인 맘에 든다고 둘 다 지름신이 왔다리 갔다리 했다고요..^ ^ 암튼 어제 넘 넘 감사했어요! 완전 감동..ㅠ.ㅠ |
| | wintertea, aithria/ 그 언젠가가 그렇게 빨리 올 줄이야 ㅎㅎ 덕분에 잘 먹고 잘 놀고 공부도 잘 했어요. 감사! 다음 번엔 aithria 언니의 논문을 읽던지 어쩌든지 암튼 함께 스터디를 할 기회가 있기를.
나리나리/ 나 요즘 잠도 못 자고 쇼핑몰 보느라 골이 아파 ㅠㅠ 돈 많으면 그냥 한 사이트에서 뚝딱 사버리겠지만, 어떤 건 어디가 싸고 어떤 건 또 저기가 싸고... 아주 이잡듯 여기저기 뒤지느라 힘들다. 첫 쇼핑의 결과물인 티스푼과 포크 세트가 막 사무실에 도착했구나. 이제 티타임도 갖추어서 할 수 있겠어... 요즘엔, 없이 살 순 있는데 있는 게 좋은 것들을 차근차근 구비 중이야. 고상하게 좀 살아볼라구;;; |
| | 은진/ 너두 세간살림 들일 거 있으면 함께 장 좀 보자꾸나... 난 이사한지 1년이 되어가는데도 없이 살아서 이제 좀 장만하려구;;; |
| | 언니, 댓글 읽기 전엔 언니 결혼하는 줄 알았지뭐야. ㅎㅎ |
|
